오징어 시즌2-3 은 1의 반복적인 이야기 인 것 같음

난쟁이가 쏘아올린 공 이 뭔가 데스게임의 탈을 쓰고 시즌 2-3은 같은 계급끼리의 싸움(투표)를 넣었지만 

남은 건 체제(혹은 주어진 현실)에 저항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자 한 이야기 이고

결국은 1에서 햇던 내용이 도돌임표 가 되었고

남은 건 글로벌 오징어게임 에 대한 후속편만 남은 것 같음..

이게 난 좀더 뭔가 뭔가를 원했는데 다 보니 특히나 시즌1 때는 캐릭터들이 나름 매력적이었고

그 형사조차, 시즌1에서 결국 체제를 구성하는 이들도 천박한 이들이란건 고발하는 역활을 했다면

시즌2-3에서는 그저 이야기를 끝내는 트리거로만 활용하고

좀.. 뭔가뭔가 하네..